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묵상1024(화)] 옛사람과 새사람 (엡 4:17-24)

목회소식/큐티나눔

by 버지니아하나로교회 2023. 10. 24. 23:21

본문

옛사람과 새사람의 비교 

우리는 옛사람(22절)의 모습을 버리고, 새사람(24절)을 입어야 합니다. 

 

 

<옛사람의 특징> 

1) 허망한 마음을 가진 사람 (17절) 

허망하다는 것은 목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없으니, 늘 공허하고 의미없는 삶을 반복하며 인생을 낭비합니다.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17절) 

 

 

2) 감각없는 자 (19절) 

죄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서 매일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죄에대한 감각이 없기때문에,

아무리 죄를 지어도 자신이 지금 죄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리고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기에,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이 필요함을 느끼지도 못한채 살아갑니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19절) 

 

 

3) 욕심의 노예(19절)

천국의 소망이 없기 때문에 오직 이땅에서의 만족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래서 매일 자신의 욕심만 따르며 사는 욕심의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19절) 

 

 

 

<새사람의 특징>

1) 의(24절) : 의는 하나님이 옳다고 여기시는 것을 나도 옳다고 여기고

하나님이 틀렸다고 하시는 것을 나도 틀렸다고 여기고 살아가는 태도 입니다.

 

 

 

2) 거룩(24절) : 거룩은 구별된 삶을 의미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나의 모습과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때의 나의 모습이,, 

전혀 다름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24절) 

 

 

<적용>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그 순간에도,, 

늘 그리스도인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