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는 우리를 사랑해주신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삶은 행동과 말이 달라야 합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3절)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4절)
(1) 하나님의 자녀의 언어는 감사가 있는 언어가 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4절)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을 감사하고, 모든 상황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감사는,,
이미 주신 것을 감사할 수 있지만,
주실 것을 믿고 드리는 감사도 있습니다.
우리는 상황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언제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게 감사가 사라진 것은,,
내게 주시지 않은 것만 바라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내게는 안주신 것 같은데, 다른 사람에게는 주신 것같은
비교의식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주신 것들을 한가지씩 생각하면 감사할 것이 참 많습니다.
감사를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것을 더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열매가 있는 삶입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9절)
우리의 삶은 '착함'이 있어야 합니다. 악함이 있으면 안됩니다.
자칫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착함의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합니다.
의로움에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옳다고 여기시는 일을
나도 옳다고 여기고, 하나님이 틀렸다고 여기시는 것을 나도 틀렸다고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의로움에는 꿋꿋함이 필요합니다.
끝까지 포기하거나 타협하지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진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언제나 솔직해야 하고, 언제나 정직해야 합니다.
거짓말로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말하고, 내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내게 이미 주신 것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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