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된 이후에는 새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옛사람은 거짓말의 사람이었다면
새사람은 선한말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25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29절)
우리는 공동체의 덕을 세우기위해 힘쓰는 말을 해야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좋지 않은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너무나 쉽게 합니다.
가까울수록, 편한 사람일 수록 상처주기보다는
세심한 배려가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옛사람은 분노의 사람이었다면
새사람은 선한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분노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우리는 분노때문에 죄를 짓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분노의 마음이 들때 절대로 사단에게 틈을 주지 말고,
건강하게 분노의 마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선한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분노는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고 상처주게 되지만,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픔가운데 있는 사람을 위로하는 삶에 힘써야 합니다.
어려움가운데 있는 사람은 돕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오늘 하루 분노를 잘 다스리기리
말을 조심하기 (혹시 말에 실수가 있지 않았나,, 다시한번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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