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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023(월)]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 (엡 4:7-16)

목회소식/큐티나눔

by 버지니아하나로교회 2023. 10. 24. 01:41

본문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많이 아는 것만으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고,

적은 지식에 대한 강한 믿음만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13절) 

 

그래서 우리가 힘들지만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기위해 힘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은  "분별하는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임수와 유혹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속임수와 유혹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절)

 

 

또한 어린아이의 특징은 "요동함"에 있습니다. 

작은 어려움만 찾아와도 믿음이 쉽게 흔들립니다. 

두려워하고 쉽게 좌절하고 금방 무너집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강한 확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이 또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깊이 알아 갈때 가능한 일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힘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 (15절) 

 

 

유혹을 이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유혹과 싸워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고, 

결심을 지켜내기 힘들다는 것은 

어떤 결심이든 지키려고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면 

우리는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적용>

오늘 하루 사랑으로 참된 것을 실천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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