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하나로교회

# 죄인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히 7:23-28) 오늘 말씀은 우리의 대제사장되신 예수님께서 다른 인간 제사장들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유한한 인간 vs 영원하신 예수님 23절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인간은 죽음으로 인해 다른 제사장이 세워져야 했지만, 예수님은 영원하신 제사장이 되십니다. 2)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인간 vs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인간은 자신의 죄를위해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는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우리를 위해 항상..

목회소식/큐티나눔 2023. 9. 13. 23:49

예수님은 왜 인간이 되셨는가? (히2:10-18) 1)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 2)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3) 우리를 이해하고 도와주시기 위해

주일설교 2023. 9. 13. 05:57

2023년 9월 10일 주일주보입니다.

온라인주보 2023. 9. 13. 01:02

#우리의 소망 예수그리스도(히 7:11-22) 오늘 말씀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이유를 제사라는 제도를 통해서 설명해줍니다. 1) 우리의 죄를 온전히 해결해 주시기 위해 새로운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아론의 후손이었던 레위인을 중심으로 드려진 제사는 죄인을 온전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레위인이 아닌 멜기세덱과 같은 새로운 제사장을 통해 우리의 죄를 온전하게 하시기위해 그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새로운 대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목회소식/큐티나눔 2023. 9. 13. 00:45

오늘 말씀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죄인을 위하여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역할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직분은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사람만이 감당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제사장이 드리는 속죄의 제사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우리의 죄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지는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완전히 속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겟세마네에서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예수님의 경건하심(뜻: 겸손한 순종-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심) 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고난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순종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속죄와 구원을..

목회소식/큐티나눔 2023. 9. 8. 23:52

#[묵상] 말씀의 능력, 예수님의 은혜 (히 4:12-16) 1) 말씀은 우리의 죄를 발견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13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가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나게 한다. 죄인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시작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된다. 2) 말씀에는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12절)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

목회소식/큐티나눔 2023. 9. 8. 00:48

#영원한 안식에 대한 소망 (히4:1-11)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참된 안식이 있다고 말합니다. 9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그 안식은 이 땅에서 누리는 안식이 아닌, 천국에서 누리는 영원한 안식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영원한 안식에 대한 소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만이, 모든 순간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걸어야 하는 길이 힘들고 손해보는 좁은 길일지라도,, 언젠가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날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만이, 좁은 길을 선택하고, 기쁨으로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안식을 묵상해 봅니다. 오늘은 힘들었지만, 하나님이 힘들었던 오늘을 분명히 기억하십니다.

목회소식/큐티나눔 2023. 9. 7. 03:35

#[묵상0905(화)]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히3:12-19) 오늘 말씀은 믿음으로 인해 핍박당하는 현실 속에서,,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해,, 공동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해 공동체가 해야할 일은,, (1) 돌아보는 일 (12절)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12절)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당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믿음을 떠나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공동체를 돌아보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을 말합니다. 상황이 힘들면 사람은 나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힘든 때일 수록 다른 사람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내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도 쉽지 않..

목회소식/큐티나눔 2023. 9. 6.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