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120(월)] 게으른 사람과 충성된 사람 (잠20:1-14)

*게으른 사람과 충성된 사람 

 

(1) 게으른 사람은 미루는 사람입니다. 

 

밭을 갈아야 할때 밭을 갈고, 

씨를 심어야 할때 씨를 심어야 

열매를 거둘 수있습니다. 

 

추수의 시기에 웃기 위해서는 

뜨거운 여름에 땀을 흘리며 수고해야 합니다. 

 

물론, 수고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고하지 않고 거둘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서 잘 될 거라고,

혹은 하나님이 복을 주실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고하지 않는 사람에게

절대로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4절)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13절) 

 

 

 

(2) 하나님은 충성된(Faithful)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세 신실하신(faithful)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faithful)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6절)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신실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모든 일에 언제나 신실하고,

 

하나님께 드린 약속에 대해 신실하게

그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