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은 행동은 게으르지만 말에는 부지런 합니다.
그래서 내가 게으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부지런히 설명합니다.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3절)
게으른 사람은 행동은 게으르지만,
자신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는 일에는 부지런합니다.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16절)
하지만 게으른 사람은 절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지리에 있지 않고,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의 삶에는 언제나 열매가 없습니다.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15절)
문짝이 돌쩌귀(hinges)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14절)
게으른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말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게으를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살면 됩니다.
이제는 게으른 자신의 행동이 옳았다는 것을 말로 증명하지 말고,
자신의 열심과 결과로 증명하면 됩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고후 11:2)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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