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1)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인생을 살다보면 의로운 사람인데 고난을 당하고,
반대로 분명 악한 사람인데 형통한 삶을 사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건가?" 하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1절)
그러나 악인의 형통한 삶에 대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겠느냐?
...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12절)
악한자의 형통함은 잠깐일 뿐입니다.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20절)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22절)
악한 자의 삶이 잠시 형통한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갚아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악한자의 형통함은 잠깐일 뿐입니다.
부러워할 필요도,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나? 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2) 의인의 삶을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악인의 삶을 지켜보고 계신것처럼, 의인의 삶도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악인의 삶을 심판하시듯, 의인의 삶을 축복하십니다.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14절)
의인의 삶에 주시는 은혜는 다시 일어날 힘을 공급받는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16절)
우리에게 찾아온 고난은 참 힘든 일이지만, 그 안에서 주는 유익이 한가지 있습니다.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10절)
고난은 내 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는 유익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깨닫는 유익입니다.
이것이 의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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