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는 죄가운데 살아가며, 구원받을 자격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2절)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3절)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4절)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며,
...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4절)
지극히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7절)
우리의 구원은 우리에게 자격이 있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자랑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에 귀기울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10절에는 구원받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우리는 나의 일이 아니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 (10절)
구원받은 자는 일상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 일을 위해 힘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입니다.
<적용>
오늘 나에게 원하시는 선한일이 무엇인가?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선한일에 힘쓰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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