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0907(목)] 말씀의 능력, 예수님의 은혜(히 4:12-16)

#[묵상] 말씀의 능력, 예수님의 은혜 (히 4:12-16)

 

1) 말씀은 우리의 죄를 발견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13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가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나게 한다.  

 

죄인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시작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된다.  

 

 

2) 말씀에는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12절)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는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발견한 죄를 회개를 통해 제거해 주시는 은혜를 주신다. 

 

우리 몸 안에 병이 있을때, 의사가 칼을 가지고 수술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말씀의 칼을 가지고 우리 안에 깊이 숨겨진 죄를 제거 하신다. 

 

 

 

(3)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15절)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계시면서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을 직접 겪으셨다. 

 

그래서 아신다. 

내가 얼마나 아픈지, 

내가 얼마나 힘든지,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래서 도우신다. 

긍휼히 여겨주시고, 

때를 따라 도와주신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오늘도 나의 상황과 형편을 잘 아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예수님! 

오늘도 예수님만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