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지혜로 살아가는 사람과 지혜롭지 못한 사람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길'을 분명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가득채워져 있으면
옳고 그름,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 등을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8절)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길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속이는 모든 말을 믿고, 쉽게 죄의 유혹에 넘어갑니다.
가지 말아야 할 길임에도 그것이 마치 옳은 길로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15절)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9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2절)
그러므로 지혜롭다는 것은 판단의 능력을 갖는 것입니다.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150번 정도의 크고 작은 선택을 합니다.
이 중에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은 30번 정도이고,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5번 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145번 정도의
'후회'와 '미련'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채워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145번의 미련화 후회가 아닌,
매일 150번의 만족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 얻기가 쉬우니라(6절)
교만한 사람은 지혜를 얻을 수 없고,
겸손히 주님의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겸손히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갑시다.
<적용>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기준으로 선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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