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106(월)] 거짓말에 관한 가르침 (잠12:17-28)

오늘 말씀에는 말에 관한 가르침이 나오고 있습니다. 

 

(1)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진실은 금방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금방 드러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집니다.

 

거짓말하는 사람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거짓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거나

거질말로 지금 눈앞의 위기를 잠시 모면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거짓말에 의해 맺어진 관계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19절)

 

 

(2) 거짓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22절)

 

거짓말은 "게으르고", "욕심"이 있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욕심이 생기면,,  

일하지 않고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수고 없이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게으름도 싫어하시고, 욕심도 싫어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진실함'과 '성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진실함과 성실함은 우리가 닮아가야할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오늘도 진실함과 성실함을 구하며 살아갑시다. 

 

<적용>

거짓이 아닌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