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은 이웃의 어려움을 모른척 하지 않는 삶입니다.
(1)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삶
잠 3: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마땅히 받을 자는 누구일까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이나 기준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하는 사람이 마땅히 받을 자입니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면,
그 순간 내게 능력이 되는 만큼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아가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내일" 혹은 "다음에" 라고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잠3: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다른 사람을 도울때는,,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면 그 순간에 내가 가진 것으로 돕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2) 교만이 아닌 겸손의 삶 (34절)
잠 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우리는 하나님을 웃으시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웃으십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고, (히11:6)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갈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으로 인해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비웃으십니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다!" 혹은 "하나님의 도움 없어도 내가 해낼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비웃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적용>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면,
마땅히 받을 자로 여기고 다른 사람을 돕겠습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묵상하고,
상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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