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1003(화)] 지혜를 구하며 살 때 (잠 2:1-22)

우리가 살면서 귀중한 보배를 찾는 것 같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갈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예비해두신 완전한 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잠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잠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1)지혜를 구하며 살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그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잠 2: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죄가 주는 기쁨만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이 기쁨은 결국 우리의 인생과 영혼을 망치는 기쁨입니다. 

 

잠 2:14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2) 지혜를 구하며 살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따라 살아갑니다.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모든 선한 길(every good path)을 깨닫게 됩니다. 

 

잠 2:9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은

결국 정직한 길과 멀어지고, 어두운 길로 행하게 됩니다.

 

잠 2: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3) 지혜를 구하며 살때 인생을 이해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해되지 않는 순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힘든 길일지라도,, 힘든 길의 결과가 무엇인지,,,

또 이 힘든 길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되면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힘들지 않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지혜를 구하며 살때,,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잠 2:11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understanding)이 너를 보호하여 

 

 

우리는 오늘도 보배를 찾듯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