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를 하는 동안 마음으로 지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관계의 균형을 잘 잡는 일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균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히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거룩함을 지키다보면 다른사람과의 화평이 깨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조금만 열심히 하거나 잘한 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보다 내가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교만하기 쉽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쉬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사람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화평함만을 강조하다보면 거룩함을 잃어버리기 쉽니다.
사람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내 믿음을 조금씩 타협하다보면,,
관계에 어려움은 없을지 몰라도 우리의 거룩함은 금방 사라져버립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동안,, 화평함과 거룩함의 균형,,
이 두가지를 관계 속에서 모두 지키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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