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0925(월)] 믿음의 경주를 할 때(히 12:1-11)

우리의 신앙생활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경주와 같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할때,, 

 

(1) 버려야 할 것 - "죄"

 

 히12:1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한 삶을 위해 우리는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와 싸우며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때,,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2) 바라봐야 할 것 - "예수님"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이시고,

우리도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3) 생각해야 할 것 - "예수님의 인내"

 

믿음을 지키며 살다가 힘든 순간이 찾아올때 위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앞에서도 인내하며 예수님의 길을 가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이 견딜만한 고통이어서가 아니라, 

십자가의 고통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인내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 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히 12:3 ,,,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적용> 

 

예수님의 삶을 생각하며, 오늘도 거룩한 삶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