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내용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속죄는 완전하다"라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속죄는 완전해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주셨고,
예수님이 하신 일 이외에 구원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이나 추가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놀라운 은혜를 받은 존재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시며 기대하는 삶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의 기록목적은 믿음때문에 어려움을 당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위로하기 위해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돌아보며 위로해야 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가 없이 살아갑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적용>
오늘 하루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섬기고 위로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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