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50:1-1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자는 어떤 사람인가?
1) 성전에서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사람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14절)
하나님께 나아갈때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감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말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하나님과 친밀함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생생한 감사의 고백이 넘칠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막혀버린 사람은 삶에 감사가 사라질 수 밖에 없다.
2)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는 사람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4절)
우리는 하나님께 많은 약속을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위해 수고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
약속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하나님께 드린 약속이라면 더욱 신중하게 그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어려움 가운데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5절)
나에게 찾아온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보게 하심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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